7만 편의 교육 콘텐츠로 문해력과 상상력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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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앱,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놀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아이들나라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가 꼽힌다.
'아이들나라 도서관'에서는 인기 브랜드 전집, 아동 문학상 수상작 등을 연령과 관심 주제에 따라 추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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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앱,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놀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다. 애니메이션부터 독서·학습 등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7만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해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아이들나라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가 꼽힌다. 부모와 자녀가 책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 도서관’에서는 인기 브랜드 전집, 아동 문학상 수상작 등을 연령과 관심 주제에 따라 추천해 준다. 특히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독서를 경험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접 책장을 넘기듯 전자책을 읽고 단어를 클릭하면 뜻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리딩북, 외출 시나 잠들기 전 활용도가 높은 오디오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아이들의 즐거운 독서 경험을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추가된 ‘독서 탐험 지도’는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책을 일주일에 3권 추천해준다. 스스로 미션을 달성하는 재미 요소를 넣어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아울러 다양한 교육 브랜드와의 제휴도 확대하고 있다. 아이들나라는 교원, 디즈니 등과 제휴해 영어·수학·한글 학습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빨간펜 놀이수학’ ‘디즈니러닝플러스’ ‘넘버블록스’ 등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나라 구독자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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