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 40조 원… “업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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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신한은행 개인형 IRP가 '2024 국가서비스대상'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2023년 말 기준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이 은행업권 최초로 40조 원을 돌파해 가장 많은 적립금을 운용하고 있다.
2022년 업권 최초로 오픈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고객 종합분석을 통한 최적의 퇴직연금 운용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를 중점으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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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은행 개인형 IRP ★★★★★★
2022년 업권 최초로 오픈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고객 종합분석을 통한 최적의 퇴직연금 운용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수익률 관리를 중점으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0만 명, 올해는 33만 명의 고객을 상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면 상담을 원하는 고자산 고객을 위해 최근 ‘신한 퇴직연금 상담플라자’도 서울 광교 및 부산 서면에 오픈했다. △퇴직연금 자산운용 현황 및 진단 △시장 동향 및 운용 전략 안내 △연금 수령 안내 △퇴직연금 절세 가이드 △세무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비대면 서비스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 AI 기반 퇴직연금 목표 수익률 관리 서비스인 ‘신한은행 연금케어’를 출시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도입, ETF 거래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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