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카-반려동물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AXA손해보험㈜,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의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그동안 쌓아온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장을 강화하며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시해 자동차보험의 지평을 넓혀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악사손보는 전 세계 1억 명 고객을 관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3년 수리 보증 서비스, 1대1 보상 상담 서비스 등을 앞장서 제공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악사손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사고 위로금 특약’을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자동차로 이동 중 교통사고로 반려동물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경우 위로금을 지급해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에는 커넥티드카 소유주가 가입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확대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 차량이 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