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렌탈 시장 진출할 수 있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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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올댓 My렌탈(이하 My렌탈)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렌탈 중개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My렌탈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렌탈 주문, 심사, 전자계약 등부터 만기 입금 프로세싱 전반을 대행하고 타깃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상생 기반의 렌탈 중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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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댓 My렌탈 ★★
2년 연속이다. My렌탈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렌탈 주문, 심사, 전자계약 등부터 만기 입금 프로세싱 전반을 대행하고 타깃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상생 기반의 렌탈 중개 플랫폼이다. 2020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된 My렌탈은 올해 2월에는 혁신성과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금감원 부수 업무 신고까지 완료함에 따라 중소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 33개 중소기업이 입점해 누적 렌탈 계정 5만 건, 취급액 270억 원을 달성했다.
신한카드는 My렌탈의 특허출원도 진행 중이다. 특히 대기업의 렌탈 시장 침해 방어 및 지식재산권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렌탈료 미회수 리스크와 청구·입금 시스템 인프라 구축 비용 문제로 렌탈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 신한카드는 이를 감안해 중소기업에 신용평가 모형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렌탈 운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렌탈 상품 추천 마케팅도 지원한다.
My렌탈은 이런 장점으로 모바일기기, PC, 카메라, 의료기 등 생활가전 렌탈 및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전동스쿠터 등 렌탈 시장에서 많은 중소기업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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