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AI, 친환경 기술 발전에 도움"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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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는 현지시간 2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친환경 기술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게이츠 창립자는 "우리는 AI 연산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에너지를 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따라서 AI가 전체 전력의 3%를 사용하게 될지, 6%를 사용하게 될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10%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그리고 기술 기업들은 전국의 어느 전력 고객보다도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대가를 조금 더 치르고자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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