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물 풍선 사흘 연속 살포…한 달 새 7번째

최덕재 2024. 6. 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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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젯(26일)밤 "북서풍을 타고 북한이 띄운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부양은 사흘 연속이며, 올해 들어 7번째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오물 #풍선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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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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