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걸스 온 파이어’ 1위 이나영 “‘왜 안되지’ 힘든 시간도…가장 기대되는 팀 될 것”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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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 그룹 서바이벌 '걸스 온 파이어' 최종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이나영(22)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됐다"며 감격했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된 톱5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정말 1위를 할 줄 몰랐다.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임했고 마지막인만큼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제일 컸는데 이 팀원들과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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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최종 1위 이나영. 사진 ㅣ스튜디오잼
여성 보컬 그룹 서바이벌 ‘걸스 온 파이어’ 최종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이나영(22)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됐다”며 감격했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된 톱5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정말 1위를 할 줄 몰랐다.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임했고 마지막인만큼 후회없는 무대를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제일 컸는데 이 팀원들과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생방송으로 열린 ‘걸스 온 파이어’ 최종 결승무대에서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가 최종 톱5로 결정됐다. 이들은 새로운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으로 탄생, 전 세계를 무대로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들어간다.

이나영은 오랜 시간 자책감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도 털어놨다. ‘보이스코리아’ ‘새가수’ 하이브 ‘드림 아카데미’에 도전한 바 있는 그는 “‘왜 안되지’란 생각이 지배를 많이 했던 시간이 있었다. 너무 힘들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음악하는 사람들이고 그 친구들이 응원해주다보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여러 번 실패하고 여러 번 도전했을 때 한 번의 성공은 일어나는구나를 느꼈다. 인생은 쉽게 잘 풀리지 않는구나 생각했다”며 “스스로 성장에도 도움이 됐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나영은 “‘진~짜 잘한다’고 정말 진심인 톤으로 칭찬해주신 영케이 프로듀서님의 심사평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사진 ㅣJTBC
무대마다 ‘베스트’를 보여주며 음악적인 스펙트럼도 한층 넓어졌다. 이나영은 “원래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발라드였고 발라드만 고집해왔다”며 “어떤 무대에서도 발라드만큼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확실히 너무 재밌더라. 음악이 더 좋아졌고 이래서 공연을 하는구나 싶었다”고 했다.

역량있는 프로듀서들의 심사평은 속성 과외를 받은 듯 탄탄한 자양분이 됐다. 이나영은 “프로듀서분들이 모두 너무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이었고, 이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니 많이 떨렸다”며 “제가 무대할 때 어떻게 부르고, 어떻게 보이는지 스스로는 잘 모르는데 그런 것들을 콕콕 짚어서 말씀해주시니 너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영케이의 심사평을 꼽으며 “‘진~짜 잘한다’고 정말 진심인 톤으로 칭찬해주신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솔로로 활동할 땐 너무 외롭단 생각도 하고 상처 받거나 힘든 게 있어도 혼자 짊어지고 가는 게 많았죠. 지금은 너무 잘하는 사람들과 음악을 하다 보니 이 멤버들과 함께라면 찢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들고 라이브도 기가 막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요. 혼자만의 자신감이 아니라 이 멤버들이 있어야 생기는 자신감,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이나영은 “이 팀은 막힘이 없을 것 같다. 다양한 장르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나 내년에 가장 기대가 되는 팀이 되지 않을까”고 자신했다.

지난 4월 16일 첫 방송된 ‘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매회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세대를 막론한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레전드 무대가 속출했고, 한 팀을 이루는 과정 속에 참가자들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최종 우승팀에겐 상금 총 2억원은 물론, 앨범 발매, 전국 투어 콘서트, 글로벌 쇼케이스 등 특전이 주어졌다. 결승 1차전부터 관객 앞에서 무대를 하면서 “짜릿함을 느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이나영을 비롯해 톱10이 전국투어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월 27일과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 창원, 8월 17일 대구, 8월 24일 수원, 8월 31일 부산까지 총 5개 지역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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