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단청, 골프에 스며들다···타이틀리스트 ‘코리아 컬렉션’[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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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물에 여러 빛깔로 무늬를 넣고 아름답게 채색한 단청은 한국의 미(美)로 꼽힌다.

타이틀리스트는 매년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코리아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단청이 모티브가 됐다.

단청의 오방색 중 하나이자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백색을 기본으로 청색, 적색 등으로 멋을 냈다.

스탠드백의 경우 네임태그와 스트랩에 단청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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