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이혜영, 진행도 패션도 '센스만점'

윤기백 2024. 6.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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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MBN '돌싱글즈5'에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돌싱글즈5'는 돌싱을 대상으로 한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혜영은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돌싱글즈' MC로 출연,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순조롭게 진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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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5’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MBN ‘돌싱글즈5’에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돌싱글즈5’는 돌싱을 대상으로 한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 5에서는 90년대생 젊은 돌싱들이 출연하며 기존과는 색다른 포맷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혜영은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돌싱글즈’ MC로 출연,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순조롭게 진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출연자들의 복잡한 감정과 러브라인을 다루는 데 있어 섬세한 접근을 보여주는가 하면, 감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가고 있다.

또한 출연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파악하는 통찰력으로 적재적소에 리액션을 더해 프로그램 전개에 흥미를 높이고 마치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코멘트로 시청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 못지않게, 그녀의 뛰어난 패션 센스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로맨틱한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매혹적인 스타일링으로 시각적 재미를 한 층 끌어올렸으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화사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블라우스와 골드 컬러의 하의를 매치하여 시원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뛰어난 패션 감각과 유니크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그녀의 착용 아이템은 방송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돌싱글즈5’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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