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심리지수, 4개월째 상승세…여전히 비관적
신채연 기자 2024. 6. 27. 06: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과거 평균보다는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5월보다 2.8포인트 오른 95.7로, 넉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다만 지수가 100을 밑돌아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 심리가 여전히 과거보다 비관적임을 시사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지원자 5배 늘어
- 이 나라가 IQ 제일 높습니다…한국은 5, 6위권
- 中 화웨이, '비밀 후원'으로 美 첨단 기술 눈독
- 아마존, 시총 2조달러 진입…"AI가 수익 견인할 것" [글로벌 뉴스픽]
- 덴마크서 '리콜'한 불닭볶음면…뉴질랜드선 "문제 없어"
- 마이크론 양호한 실적에도 시간외거래 급락…투자자들 차익실현 영향
- [글로벌 비즈] 엔비디아 연례 주총 개최…"새로운 시장 창출 모색"
- HSBC, 코스피 목표가 5% 올렸다…韓 주식 비중 확대
- 씨티 "美 증시, 여름 조정될 듯…이익 기대치 높아"
- 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일본은행 개입 경계감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