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엿보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진은 6월 22일~6월 25일까지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한 테마 투표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에서 1만 4182표를 획득, 57%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진은 빛나는 외모의 '비주얼킹'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그동안 작사 작곡은 물론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도 아티스트로서의 두드러진 음악적 역량을 과시해왔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안정적이며 매력적인 탁월한 보컬 능력은 국 내외 수많은 언론 매체로부터 '크리스털 보이스', '실버 보이스', '보컬킹'이라는 극찬받았다.

진에게 '벨팅 킹'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뮤지컬 감독 제임스 오소리는 "진은 억양이 매우 정확하며 진이 내는 고음, 특히 조바심을 주는 B4 음은 항상 큰 울림과 지지를 가져다준다. 진정한 벨팅 킹"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진은 앞서 실시한 테마 투표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2024 BEST MY1PICK)' 투표 1위,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1위,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1위 등 팬들의 끊임없는 높은 관심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전역 후 이튿날 진스그리팅(진's Greetings)과 BTS 페스타(FESTA)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 노래와 각종 챌린지, 잇진(EAT jin) 먹방 등을 보여주며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은 전역 후에도 변함없는 진의 미모와 노래, 연기 실력에 감탄하며 뜨겁게 환호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