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민정, 13년 전 KBS에서 만난 구남친 조충현과 달달한 만삭화보

박효실 2024. 6. 27.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부부 조충현(42)과 김민정(37)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달달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김민정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25살에 이 남자를 만나 13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옛 남친 현 남편. 이젠 이 남자를 똑 닮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이 행복한 사진 뒤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는지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찰나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구남친, 전남친, 현남편, KBS가 이어준 인연"이라는 해시태그로 두 사람의 특별한 시간을 기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26일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김민정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부부 조충현(42)과 김민정(37)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달달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김민정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25살에 이 남자를 만나 13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옛 남친 현 남편. 이젠 이 남자를 똑 닮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이 행복한 사진 뒤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는지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찰나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구남친, 전남친, 현남편, KBS가 이어준 인연”이라는 해시태그로 두 사람의 특별한 시간을 기억했다.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26일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김민정 채널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26일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김민정 채널


사진 속에서 화사한 푸른빛 오프 숄더 드레스를 선택한 김민정은 설렘 가득한 미소로 기다림을 표현했다. 남편 조충현도 하늘색 정장을 선택했다. 곧 태어나는 둘째는 아들이다.

한편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 동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결혼 6년만인 2022년 딸을 낳았다. 지난 2019년 함께 KBS를 떠나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