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서 여당 몫 부의장 ·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한소희 기자 2024. 6. 27.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선출이 완료되면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됩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합니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질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의사봉 두드리는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는 오늘(2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합니다.

오늘 선출이 완료되면 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됩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자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결정합니다.

부의장 후보는 6선 주호영, 4선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질 예정입니다.

상임위원장에는 ▲ 정무위원회 윤한홍 ▲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 국방위원회 성일종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 정보위원회 신성범 ▲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고, 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 김석기 의원 간 경선을 통해 정해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