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TV 토론 앞둔 바이든·트럼프 지지율 46% 동률

신채연 기자 2024. 6. 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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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우)과 트럼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TV 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후보간 지지율이 동률로 집계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5일 전국 여론조사의 지지율 평균을 분석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로 같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9개월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수치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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