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하하 살 너무 쪄" 하하 "박명수 너무 늙어"

손정빈 기자 2024. 6. 27.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하하가 코미디언 박명수에게 "너무 늙었다"고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엔 하하가 출연해 박명수와 부산 여행을 했다.

그러자 하하는 박명수에게 "형 너무 귀엽게 생겼다"며 볼뽀뽀를 했다.

제작진이 두 사람에게 "오랜만에 만나서 재밌냐"고 하자 박명수는 "하하가 살이 많이 쪘다"고 했고, 하하는 "형이 너무 늙었다"고 맞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하하가 코미디언 박명수에게 "너무 늙었다"고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엔 하하가 출연해 박명수와 부산 여행을 했다. 박명수는 부산에서 "하하랑 '부산 반바퀴'하려고 한다"며 "하하는 '부산 바캉스'이고 난 '바다의 왕자'"라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박명수에게 "형 너무 귀엽게 생겼다"며 볼뽀뽀를 했다.

제작진이 두 사람에게 "오랜만에 만나서 재밌냐"고 하자 박명수는 "하하가 살이 많이 쪘다"고 했고, 하하는 "형이 너무 늙었다"고 맞받았다. 그러자 박명수는 "하하가 있어서 박명수가 있다"고 했고, 하하는 "형은 나의 영원한 스타"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