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D-29···구슬땀 흘리는 선수들

성형주 기자 2024. 6.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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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이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따내 15위권에 진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전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한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확정적이거나 가능성을 높게 잡은 금메달이 5개"라며 "이제는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분위기다. 현재 다양한 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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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대한민국 선수단 기자회견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국가대표 감독,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대한민국 선수단이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따내 15위권에 진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전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한 파리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확정적이거나 가능성을 높게 잡은 금메달이 5개”라며 “이제는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분위기다. 현재 다양한 종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수영 황선우 선수가 2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하는 서승재(검은색 셔츠)-강민혁이 공개훈련을 하고 있다.
탁구 전지희 선수가 2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역도 장연학 선수가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30일 앞둔 26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foru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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