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모든 얘기 나눌 때 올 것"

심재훈 2024. 6. 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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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첫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여성조선 측은 "당시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고 김 이사장의 말 한마디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인터뷰 게재 시기를 항소심 판결 이후로 나온 이후로 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최태원 #김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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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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