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앞 휴대폰 안 꺼내, 번호 물어볼까 봐”(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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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 과정을 공개했다.
효연은 "난 약간 반대다. 예전에 이미 사람 만나고 에너지를 다 쏟아서 요즘에는 집에만 있는데, 이런 친구들이 오히려 더 좋다. 난 좀 상대적이어서 이렇게 밝게 다가와주면 좋다"라고 츄의 매력을 칭찬했다.
효연이 "본인이 착하면 본인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진다"라고 칭찬하자, 츄는 "다 착하신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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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효연이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 과정을 공개했다.
6월 26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효연식 진행에 드디어 고장 나버린 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츄는 앞서 녹화를 진행한 (여자)아이들 미연과 친분을 언급했다. 츄가 “저는 쉬는 시간에 힐링을 사람 만나면서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난 약간 반대다. 예전에 이미 사람 만나고 에너지를 다 쏟아서 요즘에는 집에만 있는데, 이런 친구들이 오히려 더 좋다. 난 좀 상대적이어서 이렇게 밝게 다가와주면 좋다”라고 츄의 매력을 칭찬했다.
츄는 “사실 선배님들이 조금 조심스럽다. 친구나 동생들에게는 먼저 다가갈 수 있는데 아무래도 (선배님들은) 싫어하실까 봐”라고 반응했다. 이에 효연은 “왜 싫어하냐. 언니라고 해라”면서도 다가오는 츄에게 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과 친해지는 과정이 있냐는 질문에 츄는 “저는 우선 첫인상에서 살짝 갈리는 것 같다. 사람들이 다 ‘얘는 사람 좋아하니까 다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저도 낯을 가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밥을 먹고 이런 게 있다. 만약에 처음 만났는데 이분이 너무 착하면 ‘언니랑 친해지고 싶다’라고 고백하고 번호를 달라고 해서 언니 뭐하냐고 계속 물어봐서 친해지게 되고, 뭔가 공통점이 많은 착한 사람들이 항상 옆에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효연이 “본인이 착하면 본인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진다”라고 칭찬하자, 츄는 “다 착하신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효연은 “아니다. 나쁜 XX들 얼마나 많은데”라고 지적했다.
효연은 “보통 난 첫 만남을 갖고 번호는 물어본다. 마음에 안들면 휴대폰을 아예 꺼내놓지 않는다. 이 사람이 나한테 휴대폰 번호 물어볼까 봐 휴대폰 안 들고 있을 때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츄가 “오늘은 있다”라고 기뻐하자, 효연은 “내 거 아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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