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여자 김흥국으로 불린 이유 “말실수 많이 해”(레벨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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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여자 김흥국이라는 수식어를 직접 언급했다.
6월 26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효연식 진행에 드디어 고장 나버린 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은 츄가 자신의 채널에서 분식집 콘텐츠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츄가 채널 구독자 애칭이 '츄꾸미'라고 소개하자, 효연은 츄와 함께 자신의 채널 구독자들 애칭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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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효연이 여자 김흥국이라는 수식어를 직접 언급했다.
6월 26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효연식 진행에 드디어 고장 나버린 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은 츄가 자신의 채널에서 분식집 콘텐츠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츄는 “이동휘 배우님을 마지막으로 분식집은 잠깐 내렸다. 분식집 플랫폼이 시청자분들한테 질릴까봐 좀 더 새로운 걸로 만들어 보려고 고민 중이다”라며 “뭘 할지 아직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구독자) 100만이면 진짜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나 지금 책임감 없으니까 구독해라”고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츄가 채널 구독자 애칭이 ‘츄꾸미’라고 소개하자, 효연은 츄와 함께 자신의 채널 구독자들 애칭을 고민했다. 효연은 “치킨 먹을 때 날개 파다”라며 ‘윙백’을 말했다. 츄가 “윙백이 뭐냐”라고 묻자, 효연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라고 자신의 헛소리에 당황했다.
츄는 ‘효심’이 바로 거절을 당하자, ‘효랑나비’를 말했다. 제작진은 관심을 보였지만, 효연은 “하지 마. 안 돼. 언니가 예전에 말실수를 많이 해서 여자 김흥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 입으로 처음 말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츄는 “‘효랑(효연이랑), 나비’”라고 다시 설명했고, 꿈보다 해몽에 마음이 흔들린 효연은 “그것도 괜찮다. 츄의 의미를 부여해서 효랑 나비들. 이거 너무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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