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에 있는 선박 공격"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에 있는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이라크 내 이슬람저항군(IRI)과 드론을 이용해 하이파 항구의 선박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예멘 후티 반군이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에 있는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이라크 내 이슬람저항군(IRI)과 드론을 이용해 하이파 항구의 선박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전으로 포르투갈 국적의 컨테이너선 MSC 만사니요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측에서는 이같은 공격에 대해 알지 못하며 하이파 항구에서도 특이한 징후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해 왔다.
이에 미국과 영국의 연합군은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에 대응하며 지난 1월부터 예멘 내 후티 반군 시설을 공습하고 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