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7일,목) 5~10㎜ 장맛비, 낮 최고 31도

이재춘 기자 2024. 6.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에 비가 내리겠다.

28일 새벽까지 강수량은 5~10㎜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4도, 김천 16도, 안동 17도, 울진 18도, 대구·포항 19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7도, 대구 29도, 안동·김천 30도, 의성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경북 포항 상공에서 해무리가 관측됐다. 해무리는 대기 중에 있는 얼음 입자가 빛에 굴절돼 생기는 현상이다. 2024.6.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7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에 비가 내리겠다.

28일 새벽까지 강수량은 5~10㎜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4도, 김천 16도, 안동 17도, 울진 18도, 대구·포항 19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7도, 대구 29도, 안동·김천 30도, 의성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