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전자상거래 아마존도 시총 2조달러 '터치'‥美 역대 5번째

김윤미 yoong@mbc.co.kr 2024. 6. 2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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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장중 처음으로 2조 달러를 '터치'했습니다.

아마존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낮 한때192.73달러에 거래돼 시가총액은 2조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의 2조 달러 진입은 회사 설립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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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장중 처음으로 2조 달러를 '터치'했습니다.

아마존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낮 한때192.73달러에 거래돼 시가총액은 2조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의 2조 달러 진입은 회사 설립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AI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으로 기술 관련 주식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아마존이 2조 달러를 넘는 다섯 번째 미국 기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170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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