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이스라엘 국방 "미국 무기 공급 지연 문제, 진전 이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방문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무기 공급 문제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에 가져와야 하는 병력 증강 및 군수품 공급을 포함해 다양한 문제서 진전을 이뤘다"며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는 미국 행정부와 미국 대중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갈란트 장관의 이번 방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의 무기 공급이 지연됐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을 방문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무기 공급 문제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들과 만났다.
갈란트 장관은 회담 이후 "회의 동안 우리는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장애물이 제거됐다"며 "(무기 공급) 병목 현상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에 가져와야 하는 병력 증강 및 군수품 공급을 포함해 다양한 문제서 진전을 이뤘다"며 "이스라엘에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는 미국 행정부와 미국 대중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백악관도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스스로를 방어하고 이란이 지원하는 적들과 대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도록 보장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갈란트 장관의 이번 방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의 무기 공급이 지연됐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3일 "4개월 전부터 미국에서 오는 무기 공급이 급감했다"며 "우리는 몇 번이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