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쪽방촌 지역 2273가구에 롯데장학재단, 생필품 등 전달
이기우 기자 2024. 6. 27. 01:30
롯데재단 산하 롯데장학재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서울역·남대문·창신동·돈의동 등 쪽방촌 지역 2273가구에 식품과 생필품 등이 들어있는 상자 ‘롯데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2억원 상당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선풍기가 없거나 선풍기가 낡은 482가구에 플레저 박스와 함께 선풍기 1대씩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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