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신작 공세에도 韓영화 1위… 1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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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재킹'은 지난 26일 전국 7만8735명의 관객이 관람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제 박스오피스에서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같은날 18만4775명의 관객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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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재킹'은 지난 26일 전국 7만8735명의 관객이 관람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0만6754명이다.
하정우와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전제 박스오피스에서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같은날 18만4775명의 관객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2만4471명이다.
26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첫째 날'이 10만9238명의 관객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만 9687명이다.
'하이재킹'은 2편의 할리우드 영화들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현재와 같은 추세대로라면 '하이재킹'은 오는 29일께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전세대 관람이 가능한 '인사이드 아웃2'의 흥행과 할리우드 영화의 신작들의 공세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달성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는 '하이재킹'이 개봉 2주차 흥행을 넘어 장기 흥행에 돌입할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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