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생아 올해 최저…전년 대비 11개월 만에 증가
박중관 2024. 6. 27. 00:10
[KBS 울산]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23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적었지만 지난해 4월에 비해 1명 늘었습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통계청은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최악의 수준까지 추락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 7년 만에 서북도서 포격 훈련…한미 공군 공중훈련
- [단독] 북, 금강산온천 지붕 철거에 동해선 철로 제거…금강산 ‘독자 개발’ 나서나
- 도시화에 갇히는 빗물들…방재 목표는 제자리
- [단독] ‘해킹 취약’ 중소기업 내부 정보 다크웹에 둥둥…2차 피해 우려 [사이버위협]
- “3월에 이미 화재 경고 있었다”…아리셀 화성 공장 등 압수수색
- ‘돈맛’ 낚으러…판치는 불법 ‘딱지 낚시’ [현장K]
- [단독] ‘출산장려금 1억’ 부영…공채 지원 결과는?
- 고속도로 달리는데 ‘레이저 공격’…아찔한 운전 방해
- “자기야, 나의 여신님”…교총 회장, 제자에 부적절 편지 논란
- ‘세기의 폭로’ 어산지 호주로…이제 자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