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늘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신청…10월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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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동해·삼척의 전국 첫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27일 공모를 신청한다.
이와 맞물려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동해·삼척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도 7월 중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강원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중투 통과 후 이르면 10월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산업진흥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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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클러스터 연계 산업 활성화 기대
강원도가 동해·삼척의 전국 첫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27일 공모를 신청한다.
이와 맞물려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동해·삼척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도 7월 중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강원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8일까지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도는 관련 서류 모두 정리를 마쳤고, 마감 기한보다 하루 더 빠른 27일 제출할 예정이다. 오는 7~8월 중으로 타당성검토가 진행되고, 9월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 중 수소특화단지를 최초 지정한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사업자 및 지원시설의 집적화와 수소전기차·연료전지 등의 개발·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을 뜻한다.
지정 시 수소산업 기반구축, 시제품 생산과 실증 시범사업을 할 수 있는 권한과 정부 보조금,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와 맞물려 도는 7월 동해·삼척 수소클러스터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결과도 앞두고 있다. 앞서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중투 통과가 유력하다. 중투 통과 후 이르면 10월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산업진흥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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