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강릉본부 강원영동 경제포럼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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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마남진)는 최근 강릉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강원영동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주환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장의 '강원 영동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및 부동산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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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마남진)는 최근 강릉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강원영동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릉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신용보증기금 강릉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등 지역 내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주환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장의 ‘강원 영동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및 부동산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했다. 이어 포럼 참석자 간 토론도 이뤄졌다.
특히 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는 강원 영동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발표를 통해 분양가 상승, 고금리 지속 등 원인으로 인한 미분양 주택 수 증가추세 등을 설명했다. 또 아파트(APT) 가격 급등기 이후 강릉, 동해, 속초 모두 실거래량이 감소세이며 강원특별자치도 실거래지수가 보합 및 하향세라고 전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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