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퀴 쌩~’ 양양고 최효준·임종원 전국사이클 메디슨 3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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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양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효준·임종원(이하 양양고)이 26일 양양에서 열린 '2024 KBS 전국사이클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메디슨 30㎞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홍하랑·홍윤화(이하 양양고)는 여자18세 이하부 메디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청수(양양군청·사진)는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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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양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효준·임종원(이하 양양고)이 26일 양양에서 열린 ‘2024 KBS 전국사이클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메디슨 30㎞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최효준·임종원은 95점을 받으며 영주제일고(2위·40점)를 55점 차이로 무너뜨리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메디슨 30㎞ 경기는 추월을 하게 되면 점수를 20점 정도 더 받는 규칙을 적용, 55점차이는 최소 1바퀴 이상의 큰 격차로 우승한 것이다. 같은날 양양군 소속의 다른 선수들도 호성적을 기록했다. 홍하랑·홍윤화(이하 양양고)는 여자18세 이하부 메디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청수(양양군청·사진)는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태윤
#메디슨 #최효준 #임종원 #양양고 #전국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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