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불발 내달로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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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시의회는 26일 제250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 당이 상임위 구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불발됐다.
시의회 상임위원회는 행정복지위원회(7명), 산업경제위원회(8명), 문화도시위원회(8명), 그리고 중복 배정이 가능한 의회운영위원회(7명)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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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시의회는 26일 제250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 당이 상임위 구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불발됐다. 시의회 상임위원회는 행정복지위원회(7명), 산업경제위원회(8명), 문화도시위원회(8명), 그리고 중복 배정이 가능한 의회운영위원회(7명)가 있다. 이중 인기 상임위인 산경위와 문화위에 최소 1명 이상이 초과로 몰린 상태다. 양당이 차기 상임위원장을 놓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면서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임위 구성이 여의치 않으면서 의장단을 제외한 나머지 원 구성 일정은 후반기 의회가 개원하는 오는 7월로 미뤄지게 됐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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