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대비’ 원주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학성동, 일산동, 원동 일대 원주천에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운영된다.
해당지역의 101.37㏊에서 발생된 초기 우수 5000㎡를 저류·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총 93억원이 투입돼 지난 2021년 7월 착공, 최근 준공했다.
강우 시 자동 운전되며 유입집수정, 저류조, 관로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고, 다량의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를 12시간 침전 후 상등수는 원주천으로 배출, 침전수는 원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학성동, 일산동, 원동 일대 원주천에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운영된다. 해당지역의 101.37㏊에서 발생된 초기 우수 5000㎡를 저류·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총 93억원이 투입돼 지난 2021년 7월 착공, 최근 준공했다. 강우 시 자동 운전되며 유입집수정, 저류조, 관로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고, 다량의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를 12시간 침전 후 상등수는 원주천으로 배출, 침전수는 원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한다.
연간 강우 유출수 대비 연계처리량은 7만3887㎥, 저감부하량은 BOD 1909㎏, SS 9301㎏로 BOD 10.2%, SS 37.7% 의 연간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시설 상부에는 꽃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욱 tae92@kado.net
#비점오염 #저감시설 #학성동 #일산동 #해당지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엉덩이·종아리 여러 차례 맞아"
- ‘인제 GOP 총기 사망’ 이병 괴롭힌 간부·선임병들 “혐의 부인”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고물로 팔릴 뻔한 ‘교회 종’ 6·25 전쟁 총탄자국 고스란히
- ‘신입생 모시기’ 강원도내 대학 수능 최저등급도 낮췄다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