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소음피해 보상금 4억여원 결정… 8월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구군이 2024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으로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 주민에게 4억여 원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1~2월에 2024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을 접수했고, 최근 군 소음 보상 심의위원회의에서 보상 대상자와 보상 금액을 결정했다.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2025년 1월에 재신청할 수 있으며, 소음 지역 대상 여부는 군사격장 소음 조회 시스템과 군용비행장 소음 지역 조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군이 2024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으로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 주민에게 4억여 원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1~2월에 2024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을 접수했고, 최근 군 소음 보상 심의위원회의에서 보상 대상자와 보상 금액을 결정했다.
결정된 지급 대상은 2463건, 총 4억350만여 원이다. 보상금액은 법적 기준에 따라 실제 거주 기간, 전입 시기, 군 사격장의 월별 사격 일수 등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보상금 결정에 이의가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하며, 보상금은 8월 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2025년 1월에 재신청할 수 있으며, 소음 지역 대상 여부는 군사격장 소음 조회 시스템과 군용비행장 소음 지역 조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혁
#보상금 #군소음피해 #주민들 #시스템 #양구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엉덩이·종아리 여러 차례 맞아"
- ‘인제 GOP 총기 사망’ 이병 괴롭힌 간부·선임병들 “혐의 부인”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고물로 팔릴 뻔한 ‘교회 종’ 6·25 전쟁 총탄자국 고스란히
- ‘신입생 모시기’ 강원도내 대학 수능 최저등급도 낮췄다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