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보는 알아가세요"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6월 4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는 전북 선호 여행지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전주한옥마을이 2,628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선유도는 1,294포인트로 전주보다 178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은파호수공원은 730포인트로 전주보다 27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6월 3주차 6월 2주차 증감 비율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내소사, 12위 변산해수욕장, 13위 태권도원, 14위 금산사, 15위 전주월드컵경기장, 16위 초원사진관, 17위 대둔산케이블카, 18위 구시포해수욕장, 19위 무주반디랜드, 20위는 격포항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주한옥마을은 남성 31%, 여성 69%, 2위 선유도는 남성 45%, 여성 55%, 3위 은파호수공원은 남성 43%, 여성 5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북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주한옥마을이 10대 9%, 20대 19%, 30대 24%, 40대 31%, 50대 1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