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야시장 잇단 개장 ‘핫플’ 도약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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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시장이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태백에서 최대 관광철인 여름부터 가을까지 주말 야시장이 잇따라 판을 벌이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개장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은 지난 주말 많은 인파를 불러모으며 흥행몰이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또 '황지시장 야시장'은 28일 오후 6시 시장북길 일원에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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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시장이 ‘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태백에서 최대 관광철인 여름부터 가을까지 주말 야시장이 잇따라 판을 벌이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개장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은 지난 주말 많은 인파를 불러모으며 흥행몰이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중앙로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는 야시장은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오후 5시~9시30분) 황지연못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판매, 플리마켓 운영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또 ‘황지시장 야시장’은 28일 오후 6시 시장북길 일원에서 개장한다.
황지시장 상점가·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황지야시장은 오는 8월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오후 6시~10시) 시장북길 일원에 차없는 거리를 조성해 펼쳐진다.
특히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태백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한 야시장 운영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장성시장이 주최하는 ‘장성탄빛 야시장’은 오는 8월9일 개장, 9월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오후 6시~10시) 장성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전영수 중앙로상점가 상인회장은 “야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시민·관광객이 북적이는 특색있고 경쟁력 갖춘 전통시장 야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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