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강한 의지가 귀중한 승리로 이어져”…4연패 마감한 국민타자의 미소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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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귀중한 승리로 이어졌다."
지긋지긋했던 4연패에 마침표를 찍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음에도 연패를 끊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귀중한 승리로 이어졌다. 선수단 모두 고생 많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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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귀중한 승리로 이어졌다.”
지긋지긋했던 4연패에 마침표를 찍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김경문 감독의 한화 이글스를 15-8로 이겼다. 이로써 4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43승 2무 36패를 기록했다.
투수진도 역투를 펼쳤다.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3.2이닝 5실점에 그쳤지만, 뒤이은 홍건희(승, 1.1이닝 1실점 0자책점)-이병헌(0.2이닝 2실점)-김강률(0.1이닝 무실점)-최지강(1이닝 무실점)-김명신(1이닝 무실점)-김택연(1이닝 무실점)이 실점을 최소화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음에도 연패를 끊겠다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귀중한 승리로 이어졌다. 선수단 모두 고생 많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끝으로 이승엽 감독은 “연패 중인데다 원정경기였음에도 많은 팬들이 3루 관중석에서 뜨거운 함성을 보내주셨다. 그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27일 경기를 통해 2연승 및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두산은 선발투수로 우완 최준호(2승 3패 평균자책점 4.89)를 출격시킨다. 이에 맞서 한화는 좌완 김기중(2승 무패 평균자책점 3.65)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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