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장려금 1억' 부영그룹 공채 경쟁률 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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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 부영그룹의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이전보다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자녀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책을 발표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월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내년 시무식 때 일괄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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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당 1억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 부영그룹의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이전보다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영그룹은 최근 진행한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전형 지원자 수가 지난 마지막 공개채용인 2017년보다 5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자녀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책을 발표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월 이후 태어난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내년 시무식 때 일괄로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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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태헌 기자 sia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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