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억소리나는 수입 자랑 “6년간 납세한 세금만 최소 100억”(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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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억소리 나는 수입을 자랑했다.
전한길은 부끄러워하며 "사실 어릴 때 로망이 있었다. 연예인 세금 많이 내는 순서가 언론에 공개됐다. 어린 나이에 '나도 나중에 나이 들어 저런 데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요즘 (한 해) 20억, 25억 정도 납부한다. 그럼에도 모범 납세상도 받는다.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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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억소리 나는 수입을 자랑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2회에는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한길의 어마어마하다는 수입 얘기가 나오자 김구라는 전한길의 손목을 보며 "시계가 아주 두툼하다"고 한마디했다.
전한길은 부끄러워하며 "사실 어릴 때 로망이 있었다. 연예인 세금 많이 내는 순서가 언론에 공개됐다. 어린 나이에 '나도 나중에 나이 들어 저런 데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요즘 (한 해) 20억, 25억 정도 납부한다. 그럼에도 모범 납세상도 받는다.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그 정도로 세금을 낸 지 얼마나 됐냐는 말에 "5, 6년 납세했다"고 답했고 MC들은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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