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36개월 子에 성교육, 크면 지갑에 콘돔 넣어줄 것”(고딩엄빠5)

이하나 2024. 6.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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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이 36개월 아들에게 벌써부터 성교육을 한다고 전했다.

권다현은 "콘돔이다. 지금 아들이 36개월인데 조기교육을 하고 있다. '여자는 아껴줘야 한다', '거기는 소중한 부위다'라고 항상 얘기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만약에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권다현은 "남편이랑 가서 죄송하다고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것 같고, 상대방 부모님과 상의한 후에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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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다현이 36개월 아들에게 벌써부터 성교육을 한다고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에픽하이 미스라 진의 아내인 배우 권다현이 출연했다.

박미선은 “개방적이신가 보다. 아들 지갑에 넣어주겠다고 한 게 뭔가”라고 물었다. 권다현은 “콘돔이다. 지금 아들이 36개월인데 조기교육을 하고 있다. ‘여자는 아껴줘야 한다’, ‘거기는 소중한 부위다’라고 항상 얘기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성교육을 일찍 잘 시작했다”라고 칭찬했지만, 서장훈은 “근데 말만 이렇게 하고 막상 그런 일이 현실로 닥치면 굉장히 당황할 것 같다”라고 의심했다.

만약에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권다현은 “남편이랑 가서 죄송하다고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것 같고, 상대방 부모님과 상의한 후에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이런 대답은 처음이다”라고 놀랐고, 권다현은 “그건 남편이랑 합의를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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