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만든 공원 '공원비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공사가 조성하는 공원 브랜드 네이밍으로 '공원비채'를 선정했다고 26일밝혔다.
선호도 조사에는 지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수상된'다든'을 포함해 '공원비채, 풀릿, 리든, 공원채든' 총 5가지 후보안이 올랐다.
그 중 다수의 득표를 받은'공원비채'가 최종 BMC 공원 브랜드 네이밍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공사가 조성하는 공원 브랜드 네이밍으로 ‘공원비채’를 선정했다고 26일밝혔다.
‘공원비채’는 부산(Busan)의 비워진 공간을 다채로운 공원으로 채워가는 공사의 정체성을 담음과 동시에 공사를 상징하는 반딧불이 빛에[비채] 다가가는 시민을 형상화했다.
이번 공원 브랜드 네이밍 사업은 공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경쟁력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브랜드 네이빙은 일반 시민과 내·외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실제 공원·녹지를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과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등에서 오프라인 조사를 진행해 총 979명이 참여했다.
선호도 조사에는 지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수상된‘다든’을 포함해 ‘공원비채, 풀릿, 리든, 공원채든’ 총 5가지 후보안이 올랐다.
그 중 다수의 득표를 받은‘공원비채’가 최종 BMC 공원 브랜드 네이밍으로 선정됐다.
부산도시공사는 공본격적인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9월 해당 용역이 완료되면 향후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지구별 대표 공원에 브랜드명을 적용할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