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K리그 데뷔골...서울 시즌 첫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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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주장인 린가드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린가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1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 상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K리그 출전 10경기 만에 나온 마수걸이 골입니다.
서울은 후반 28분 류재문 골까지 더해 강원을 2대 0으로 꺾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연승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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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주장인 린가드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린가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1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0분 상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K리그 출전 10경기 만에 나온 마수걸이 골입니다.
서울은 후반 28분 류재문 골까지 더해 강원을 2대 0으로 꺾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연승을 수확했습니다.
울산은 보야니치의 데뷔 골을 앞세워 대구를 1대0으로 꺾고 선두로 올라섰으며 제주도 인천을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전북은 포항과 1대 1로 비겨 김두현 감독 부임 이후 6번째 경기에서도 데뷔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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