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노인네들 일 시켜” 서효림 남편 만행에 백일섭 깜짝 (아빠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효림 남편의 행동에 전현무와 백일섭이 깜짝 놀랐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가족이 가평 별장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가평 별장에 도착한 서효림 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가 "지금 중요한. 제 눈을 의심하게 한 장면이 있다. 함께 보실까요? 깜짝 놀랐다"며 화면을 돌려봤다.
전현무가 꼬집은 장면은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별장에 도착하자마자 차 트렁크 문만 열고 짐은 안 들고 걸어가는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효림 남편의 행동에 전현무와 백일섭이 깜짝 놀랐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가족이 가평 별장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효림은 딸이 돌 때 코로나라 갈 곳이 없어 가평 별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평 별장에 도착한 서효림 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가 “지금 중요한. 제 눈을 의심하게 한 장면이 있다. 함께 보실까요? 깜짝 놀랐다”며 화면을 돌려봤다.
전현무가 꼬집은 장면은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별장에 도착하자마자 차 트렁크 문만 열고 짐은 안 들고 걸어가는 모습. 수빈은 “친절하다고 해야 할지. 문은 열어주시니까”라며 수습했고, 백일섭은 “노인네들 일 시킨단 말이야? 사위가?”라며 놀랐다.
서효림이 딸 조이를 안고 별장 안으로 들어가자 남편 정명호는 조이의 인형만 안고 들어갔다. 남은 짐은 서효림 부모님이 들었다. 또 서효림 부모님은 짐을 내려놓자마자 텃밭 일을 시작했지만 남편 정명호는 피서 온 듯 파라솔 아래 앉아 있었다.
정명호는 “늘 일하던 사람은 쉬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저는 집에서 쉬는 편인데 서효림은 12시까지 청소를 한다. 집은 쉬는 곳인데. 이제 저도 적응해서 쉴 사람은 쉬고 할 사람은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이수민♥원혁 신혼여행에 父이용식 동행, 효도관광 됐다 “비즈니스석 끊어” (조선의 사랑꾼)
- 케이티 페리, 속옷 착용 안 한 대담한 드레스‥외신 “액세서리 필요없어”
- 이승철, 이혼한 전처 강문영 언급에 “그럴 수 있어” 쿨한 반응‥지코와 특별 인연(아티스트)
- 전현무, 前연인 한혜진 등장에 웃다가 말잇못‥박나래 웃음만(나혼산)[결정적장면]
- 비♥김태희, 딸 운동회 목격담 “승부욕에 까지고 자빠져, 엄마 응원”(살림남2)[결정적장면]
- 박지윤 결혼 현실 토로하자, 최동석도 질문 “한달 카드값 4천5백 과소비” 의미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