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가평 별장 공개 “딸 돌 때 코로나라 어디 갈 수 없어 마련” (아빠하고)

유경상 2024. 6. 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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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가평 별장을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가족이 가평 별장으로 향했다.

딸 조이가 "엄마 나 오늘 농사지어야 해"라고 말하자 서효림은 "그렇지. 조이 농사지어야 해. 풀 엄청 자랐을 텐데"라고 반응했다.

이어 서효림은 "서울과 가까운 가평에 집을 하나. 농사도 좀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을 마련했다며 가평 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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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서효림이 가평 별장을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가족이 가평 별장으로 향했다.

서효림은 가족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며 “거의 한 달 만에 가는 건가? 한 달 더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딸 조이가 “엄마 나 오늘 농사지어야 해”라고 말하자 서효림은 “그렇지. 조이 농사지어야 해. 풀 엄청 자랐을 텐데”라고 반응했다.

이어 서효림은 “서울과 가까운 가평에 집을 하나. 농사도 좀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을 마련했다며 가평 별장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주말 농장 같은 공간을 만들었구나”라며 감탄했고 서효림은 “조이가 태어나고 돌 쯤 코로나라서 어디 갈 수가 없어서 제가 저 집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평 별장은 1층에 우드톤 거실과 주방, 침실이 있었고 벽난로가 시선을 강탈했다. 계단을 올라가면 다락은 딸 조이를 위한 놀이터였다. 넓은 마당에는 정성으로 가꾼 텃밭이 있었고 맞은편에는 아궁이 방이 있었다.

전현무가 “너무 깔끔하게 잘해놨다”고 거듭 감탄하자 서효림은 “저 마을에 아궁이가 있는 집은 저희 집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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