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주변에서 ♥남편 49세 정명호 금쪽이+핵폭탄이라고” (아빠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서효림이 방송 후 주변 반응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서효림에게 “지난주에 기사가 많이 났다. 서효림 남편이 공개되고 새로운 스타일의 사위의 등장이라고 반응이 난리였다.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서효림은 “주변에서 제가 보니까 금쪽이가 나타났다고. 49세 정명호는 금쪽이라는 말이 있고. 핵폭탄이라고. 이 집안에 핵폭탄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승연은 “그래도 마지막에 식사하면서 술도 하고 농담하고 그 분위기가 되게 좋았다. 서로 마음을 알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었다. 볼 때도 너무 좋았다”며 지난 방송 말미 서효림 남편이 “더 잘 하겠다”고 말하자 부친이 눈물을 흘린 장면을 꼬집었다.

서효림은 “그런데 저도 방송 보면서 또 울었다”고 고백했고, 이승연은 “큰일났다”고 반응했다. 전현무는 “아버지 앞으로 울일 많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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