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입국 중국인, 여수로 무단 이탈 검거
손준수 2024. 6. 26. 22:03
[KBS 광주]제주로 입국한 뒤 여수로 무단 이탈한 중국인과 이를 알선한 이주여성 등이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7월 관광 목적으로 중국에서 제주도로 입국한 뒤 무비자 체류기간에 출국하지 않고 여수로 무단 이탈한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붙잡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A씨의 이탈을 도와준 중국 출신 이주여성 B씨와 이를 알선·고용한 선장 C씨 등 내국인 3명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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