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총장 1순위 후보에 배상훈 교수
강예슬 2024. 6. 26. 22:02
[KBS 부산]제 8대 국립부경대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배상훈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오늘 오후 부경대에서 열린 3차 결선투표에서는 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배상훈 교수가 60.36%를 득표에 1위를 차지했고, 금속공학전공 왕제필 교수가 39.6%를 얻었습니다.
두 후보는 총장추전위원회 회의를 거쳐 교육부에 추천되며, 교육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걸쳐 최종 결정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 7년 만에 서북도서 포격 훈련…한미 공군 공중훈련
- [단독] 북, 금강산온천 지붕 철거에 동해선 철로 제거…금강산 ‘독자 개발’ 나서나
- 도시화에 갇히는 빗물들…방재 목표는 제자리
- [단독] ‘해킹 취약’ 중소기업 내부 정보 다크웹에 둥둥…2차 피해 우려 [사이버위협]
- “3월에 이미 화재 경고 있었다”…아리셀 화성 공장 등 압수수색
- ‘돈맛’ 낚으러…판치는 불법 ‘딱지 낚시’ [현장K]
- [단독] ‘출산장려금 1억’ 부영…공채 지원 결과는?
- 고속도로 달리는데 ‘레이저 공격’…아찔한 운전 방해
- 북한, 미사일 발사했다 실패 장면 곳곳에서 관측…극초음속 추정
-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정신건강 정책 ‘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