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손동현, 투구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상태 지켜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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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손동현(23)이 투구 도중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손동현은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5-8로 뒤진 8회말 무사만루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승부하다 주권과 교체됐다.
교체 이전 손동현의 투구 컨디션은 평소와 달랐다.
KT 구단 관계자는 "손동현은 투구 후 허리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며 "일단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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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현은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에서 5-8로 뒤진 8회말 무사만루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승부하다 주권과 교체됐다. 볼카운트 2B-1S서 4구째 시속 138㎞ 직구를 던진 뒤 몸에 이상 증세를 느낀 듯 덕아웃을 향해 손짓했다.
교체 이전 손동현의 투구 컨디션은 평소와 달랐다. 올 시즌 초 고전하던 손동현은 지난달 13경기에서 1승무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ERA) 2.87(15.2이닝 7실점 5자책점), 이닝당 출루허용(WHIP) 1.09로 활약하며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교체되기 전까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1안타 2사사구를 허용했다.
손동현이 몸에 이상 증세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리자, KT 덕아웃에선 제춘모 투수코치와 트레이닝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손동현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손동현은 투구 후 허리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며 “일단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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