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나, 강남구 무료 뮤직 페스티벌 ‘365일 펀앤펀 강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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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나(WE;NA)가 서울 강남구가 개최하는 무료 뮤직 페스티벌 '365일 펀앤펀 강남(365 FUN&FUN GANGNAM)'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알비씨 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위나의 소속사가 위치한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프로젝트라 참여하게 됐다.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공연이 없었는데, 팬 콘서트 이후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무척 기쁘다. 많은 분들이 와서 위나의 공연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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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나(WE;NA)가 서울 강남구가 개최하는 무료 뮤직 페스티벌 ‘365일 펀앤펀 강남(365 FUN&FUN GANGNAM)’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365일 펀앤펀 강남’은 6개월(4월26일~10월25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강남 스퀘어 광장, 도산공원, 해맞이 공원 등에서 진행하는 무료 음악 페스티벌이다.
위나는 6월28일(금) 강남 스퀘어 광장(강남역 1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에 마련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저녁 6시50분부터 약 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인 공연은 위나의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곡인 ‘베이비스텝’과 ‘발할라’ 2곡을 비롯해 총 4곡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발할라’는 팬 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서브 타이틀 곡으로 공개된 무대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라 의미를 더한다.
알비씨 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위나의 소속사가 위치한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프로젝트라 참여하게 됐다.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공연이 없었는데, 팬 콘서트 이후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무척 기쁘다. 많은 분들이 와서 위나의 공연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나는 자선공연인 ‘군고구마 콘서트’에 4년 연속 참석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가진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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