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망 11명 추가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
조용성 2024. 6. 26. 21:52
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난 화재로 사망한 11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국과수 DNA 대조 결과 한국인 여성 1명, 중국인 남성 2명과 여성 7명, 라오스인 여성 1명 등 모두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14명이며, 유족들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브란스병원,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휴진 불씨 살아나나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피해자 "위로가 된 판결"
- "창문 다 닫았는데 들어와 있어"...온라인 초토화시킨 미스테리
- "꿀밤 4번, 발 엉덩이 6번"...손웅정 주장에 고소인 측 재반박 [Y녹취록]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