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달 말까지 사직 시한…전공의 돌아오길"
최지숙 2024. 6. 26. 21:52
대통령실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이달 말까지를 사직 시한으로 두고, 병원별 상황을 살펴 처분 방침을 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시점을 명확히 해달라는 병원 측 요청에 따라 6월 말을 사직 처리 시한으로 하고 다음 방안을 고민하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제 사직을 원하면 사직 처리를 하되, 이제라도 복귀한다면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분의 전공의라도 더 돌아와 수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대통령실 #전공의 #사직 #복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