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그래미 5관왕 소감 고백 “순간 창피했지만 인생 최고의 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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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가수 빌리 아릴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1세기에 태어난 뮤지션 중 최초의 빌보드 1위인 월드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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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1세기에 태어난 뮤지션 중 최초의 빌보드 1위인 월드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제발 내가 받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한 게 카메라에 잡혔다”라며 물었다. 이에 빌리는 “다들 그렇듯이, 스스로를 의심하기 때문 같다. ‘내가 자격이 있나’하는 의문이다. 처음에는 제가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놀라웠다. 모두들 으레 스스로 대단한 것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속으로 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냐. ‘내가 아니길’하는 순간이었다. 정말 무섭기도 했고 멋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그래미에서 5개 상을 받은 빌리는 “사실 상을 받는 게 좀 창피했다. 그 순간에는. 열일급 소녀가 오빠와 침실에서 만든 앨범으로 한꺼번에 그래미 5개를 받는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싶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좀 과하게 보일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지만 아주 행복했다. 그 밤은 제 인생 최고의 밤 중 하나였다. 절대 잊지 못할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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